[헤럴드경제=조현아 기자] 코스메틱 전문기업 에이블씨엔씨(078520ㆍ대표 서영필)가 자사 화장품 브랜드인 미샤의 전속모델로 배우 조인성을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에이블씨엔씨 측은 지난달 31일 서울 남대문로5가 그랜드힐튼서울호텔에서 열린 ‘2013 미샤 F/W 그리팅데이’에서 배우 조인성이 공식적으로 미샤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사 관계자뿐 아니라 해외 유명 블로거를 비롯한 우수 고객 500여명이 참여했으며 미샤의 가을ㆍ겨울 신제품 발표 및 축하 공연, 새로운 모델로 나선 조인성과의 인터뷰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됐다.

이날 조인성은 “‘넘버원 브랜드숍’ 미샤의 모델이 돼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미샤가 계속해서 고객들이 신뢰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조인성(영화배우/탤런트)
코스메틱 전문기업 에이블씨엔씨(078520ㆍ대표 서영필)가 자사 화장품 브랜드인 미샤의 전속모델로 배우 조인성을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조인성(영화배우/탤런트) 코스메틱 전문기업 에이블씨엔씨(078520ㆍ대표 서영필)가 자사 화장품 브랜드인 미샤의 전속모델로 배우 조인성을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조인성이 미샤 브랜드의 대표 모델로 발탁된 배경에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연령층에 호감을 얻고 있는 조인성의 세련된 이미지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고급스럽고 혁신적인 미샤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판단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허성민 에이블씨엔씨 마케팅기획팀장은 “미샤는 조인성과 함께 브랜드파워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인성은 이후 미샤의 남성 제품은 물론, 브랜드 대표 얼굴로서 보아, 이혜상, 고준희 등 기존 모델들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활동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인성은 얼마 전 종영한 SBS 인기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도시적이면서도 애절한 순정남 연기를 통해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남자 배우로 자리 잡았으며 현재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일본 TBS 채널에서도 인기리에 방영돼, 국내외에서 ‘조인성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이날 에이블씨엔씨의 주가는 오전 9시40분 현재 그간의 부진을 털고 반등에 성공하며 전거래일 대비 2.58%(900원) 오른 3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