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G마켓이 수입명품관을 새롭게 열면서 위조품 200% 보상 서비스 등을 내세웠다.
새로 선보이는 G마켓 수입명품관에는 병행수입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확보한 80여개 인기 브랜드의 4만여개 상품이 나와있다. 수입명품관에는 롯데닷컴과 현대H몰 등 70여개 업체가 입점했고, 국내 최대 중고명품업체 구구스도 들어와 중고명품도 함께 판매한다.
G마켓은 병행 수입 상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위조품 200% 보상 서비스’를 마련했다. G마켓 수입명품관에서 구매한 상품이 위조품이라 확인되면, 구매한 금액의 200%와 반품비용을 보상해주겠다는 것이다.
수입명품관 내에 ‘관세청 인증전문관’도 운영한다. 관세청의 병행수입 통관인증제를 도입한 업체의 상품만을 모아서 보여주는 것이다. 상품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수입자와 상표명, 원산지 등의 통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수입명품 진품감정 및 중고매입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한다. 수입명품 진품감정은 고객이 소장하고 있던 명품 브랜드 상품을 신뢰할 수 있는 가격으로 감정 매입하는 것이다. 구구스와 페어리 등 중고명품업체들이 매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10만원 할인쿠폰은 50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가능하고, 5만원 할인쿠폰은 30만원 이상 구매시, 3만원 할인쿠폰은 20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할 수 있다.
다음달 1일에는 펜디 튜주르백을 20% 이상 할인한 가격인 144만원에, 한정 수량만 특가로 판매한다.
남성헌 G마켓 패션뷰티실장은 “최근 명품의 대중화와 함께 실용적이면서도 자기만족을 위한 합리적 명품 소비가 자리잡고 있어 수입명품관을 새롭게 오픈하게 됐다”라며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을 함께 제공하는 만큼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는 명품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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