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남자가 되자!
강한 남자들을 위한 MMORPG '쎈 온라인'의 공개 서비스가 한창이다. 드래곤플라이가 서비스하는 '쎈 온라인'은 전투의 기본이 되는 강화 시스템을 바탕으로 극강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PvP 전장을 구현했다. 특히 압도적인 스케일의 방대한 콘텐츠와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그래픽 등이 강점으로 꼽히며 MMORPG 시장의 뜨거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미 많은 유저들은 '쎈 온라인'이 침체된 온라인게임 시장을 일으켜 세울 주인공으로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무엇이든 시작이 반인 법! 새롭게 시작된 '쎈 온라인'의 시대를 맞아 강한 남자가 되기 위한 본격 공략이 시작된다.
● 야수도 잡고 골렘도 부수고 다 무너져가는 담벼락 옆에 자리잡은 '선발군 브라이디'를 찾아가면 몇 개의 퀘스트를 차례로 받을 수 있다. 먼저 '함정 해제 방법'은 이미 충분히(?) 잡아본 '지옥 야수'를 12마리 잡는 것이 목표다. 위치가 스타일이 익숙해 큰 무리는 없지만 역시 이번에도 호위병 격인 '요새 골렘'이 거추장스럽다. 딱 골라서 '지옥 야수'만 잡고 싶다면 좀 더 안쪽으로 이동하면 세 마리 정도가 '요새 골렘' 없이 뭉쳐있기는 하다. 하지만 대부분 선공형인데다가 '지옥 야수'가 원거리 공격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까다롭다.
'기관 파괴'는 미션 수락 시 자동으로 생성되는 '함정 장치'를 4개만 클릭하면 되는데 생각보다 리젠이 느려 마냥 기다리기에는 지루하다. 근처의 몹들을 느긋하게 사냥하면 경험치도 쌓고 지루함도 더는 것이 좋다. 다음 퀘스트들 역시 스타일은 비슷한데 사냥 대상이 '지옥 야수'에서 '요새 골렘'으로 바뀌고 '함정 장치' 대신 '약초'만 수집하면 된다. 이 단계만 넘어서면 새로운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 본격적인 늑대사냥 '지옥 야수'와 '요새 골렘'을 모두 잡았다면 다음 퀘스트를 위해 '용병 진메이'를 찾아가야 한다. 그가 위치한 '메아리 골짜기'는 마을 외곽쪽에서 포털을 타고 이동해야 한다. '메아리 골짜기'는 숲이 많아 산뜻한 느낌이 나는 지역이다. '선발군 브라이디'를 붙여넣기 한 것처럼 생긴 '용병 진메이'는 수풀을 감상할 틈도 없이 급하게 첫 번째 퀘스트를 제시한다. 먼저 '특별한 바위'는 근처에 바로 보이는 '빛나는 바위'를 6개 채집하면 된다. 주변에 몬스터들이 상당히 많아 위험해 보이지만 다행히도 선공형 몬스터가 거의 없어 편하게 돌아다니기만 해도 되니 안심하자. 본격적인 전투는 '결과 탐구'부터 시작이다.
주변을 배회하는 '늑대인간'을 12마리 잡아야 하는데 공격력과 공격 속도가 대단히 빨라 위협적이다. 또 뭉쳐있는 '늑대인간' 무리는 그냥 '늑대인간'과 '푸른 갈기 늑대인간'이 섞여 있는데 오직 '늑대인간'만이 카운팅된다. 구분이 쉽지 않으니 그냥 한꺼번에 사냥해야 한다.
● 갇혀있는 샤엔과 대화를 다음 퀘스트를 위해 '정찰병 샤엔'을 찾아가자. '정찰병 샤엔'은 '늑대인간'들이 몰려있는 골짜기 안쪽에 있는데 그냥 있는게 아니라 나무감옥에 갇혀있다. 언제가는 풀어줘야 하는 퀘스트가 나오겠지만 일단은 마치 면회를 온 가족처럼 처량하게(?) 퀘스트만 해결해줘야 한다. 이동하는 길부터 '늑대인간'들의 습격을 받기 때문에 귀찮다. 길 자체가 좁아 공격을 모두 피할 수는 없으니 적절히 상대해가며 접근하자.
'정찰병 샤엔'은 우선 자신을 둘러싼 근처 지역을 돌아다니며 '사료' 6개를 채집하는 '배를 채워주세요'는 부탁한다. 사각 나무 상자처럼 생긴 '사료'는 그냥 클릭만 하면 되기 때문에 무리가 없지만 역시 '늑대인간'과 너무 붙어있어 싸움을 피하기 어렵다. 선공형이 많으니 최대한 외곽쪽으로 돌며 채집과 사냥을 동시에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아울러 장소 자체가 대단히 좁아 펫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끊임없이 '늑대인간'들이 몰려온다. 채집에 걸리는 시간이 길지 않으니 펫을 잠시 세워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정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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