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이 전 부인 로빈 기븐스와 무명 시절의 브래드 피트가 동침하는 장면을 목격했으며, 당시 브래드 피트가 자신을 때리지 말라고 간청했었다고 폭로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의 가십 매체 레이더온라인에 따르면 타이슨은 자서전 ‘반박할 수 없는 진실(Undisputed Truth)’에서 이 같은 과거 에피소드를 전했다.

과거 타이슨은 전처인 로빈 기븐스의 집을 방문했고 거기서 브래드 피트와 마주쳤다. 당시 타이슨은 로빈 기븐스와 이혼한 상태였지만 그녀의 집을 드나들며 연인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슨은 브래드 피트와 마주쳤을 당시를 떠올리며 “화가 나 미친 상태였다. 피트가 나를 봤을 때 그의 표정을 모두가 봤어야 한다”면서 당시 피트가 “때리지 말아달라”고 굴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타이슨은 1988년 모델 겸 배우 로빈 기븐스와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다. 당시 기븐스는 타이슨이 자신을 학대했다고 주장하며 소송 끝에 1000만 달러(약 108억 원)의 위자료를 받고 이혼에 합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