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며칠 청명한 가을에 흠뻑 빠져있게 만들던 날씨가 주말이 다가오면서 심술을 부릴 듯하다. 오늘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주말에는 반짝 추위가 찾아와 춥겠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부터 북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여 기온이 점차 떨어지고, 내일(25일)은 전국적으로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져 쌀쌀해지겠다.

오늘 낮기온은 서울 18도, 전주 22도, 부산 22도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가량 뚝 떨어지겠다.

더욱이 오후에 들면서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7도까지 내려가면서 제법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영남 지역은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부산의 낮 기온 21도 등 오늘보다 2도 정도 낮겠다.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이 지난 23일 오후 7시에 발표한 주말예보에 따르면 이번주말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으나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

오는 26일(토요일) 서울의 낮 기온이 15도, 청주 16도 등에 그치겠으며, 27일인 일요일에도 서울의 낮기온 17도 등에 머무르겠다.

기상청은 다음주 화요일(29일) 이후에는 평년기온보다 올라가면서 추위가 누그러지겠다고 전망했다.

오전 9시 현재 서울의 기온이 11.8도, 춘천 9도, 대구 11.4도 등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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