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범'(감독 국동석)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월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범'은 지난 24일 하루 전국 514개 스크린에서 11만 456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2만 955명이다.
'공범'은 같은날 개봉한 '배우는 배우다', '톱스타'를 제친 것은 물론,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던 '그래비티'를 끌어내리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공범'은 개봉 전부터 손예진의 폭발적인 감정연기를 비롯해 김갑수의 소름돋는 연기, 또한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으로 호평을 받으며 많은 기대를 모았다.
'공범'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유괴살인사건 공소시효 15일 전,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사랑하는 아빠를 떠올리게 되면서 시작된 딸 다은(손예진 분)의 잔인한 의심을 그려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7만 3182명을 동원한 '그래비티', 3위는 2만 7528명을 끌어모은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가 차지했다. '공범'과 같은날 개봉한 '배우는 배우다'는 1만 9829명으로 박스오피스 5위, '톱스타'는 1만 9375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6에 올랐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