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재능기부협회가 제소자들을 위한 나눔콘서트를 열었다.

지난 10월 21일 남부교도소 대강당에서는 1,400여 제소자들을 위한 나눔콘서트가 (사)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 주관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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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콘서트에는 가수 우순실, 건아들 이창환, 마술사 함현진, 아이돌 그룹 알파벳, 걸그룹 GI가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공연을 펼쳐 제소자들로부터 환호를 이끌어냈다.

또한 한국재능기부협회 최규형 분과이사장(대일이앤피 대표)은 제소자를 위한 과자 등을 준비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최세규 한국재능기부협회 이사장은 “문화 소외 계층인 제소자를 위한 콘서트를 재능기부를 통해 개최함으로써 제소자 교정, 교화를 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었다”라고 개최배경을 밝혔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