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1억건이 넘는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낸 KB국민카드·국민은행·롯데카드·NH농협카드 등 카드사 및 은행 이용자의 개인정보 유출 확인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국민카드·국민은행·롯데카드·NH농협카드 등 카드사와 은행 개인정보 유출 확인 방법이 21일 온라인 상에서 종일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 카드사 및 은행 개인정보 유출을 확인방법은 해당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이때 또 개인정보를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뜨고 이로 인해 실제로 또 다시 정보가 유출되는 2차 피해가 발생해 고객들의 불안감은 가중됐다.

[사진 제공=테마있는 명소]
[사진 제공=테마있는 명소]

이에 따라 3개 카드사와 일부 은행은 최근 홈페이지에 고객들이 정보유출 피해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전용창을 개설했다. KB국민카드·국민은행·롯데카드·NH농협카드 등 카드사 및 은행 개인정보 유출 확인 방법은 창에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일부 회사의 경우 홈페이지 마저 창이 열리지 않아 어려움은 반복되고 잇다.

정보가 유출됐다면 고객은 해당 카드사에 카드 재발급을 요청하는게 안전하다. 특히 카드번호와 유효기간은 반드시 바꾸는 것이 좋다.

카드사들은 이밖에 2차 피해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에게 결제 내역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카드사들은 이와 함께 유출된 개인정보의 항목 경위 시점 등을 조속히 확정해 우편 전화 이메일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서도 통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