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과거 자살시도를 했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던 연극배우 이유린이 이번에는 그룹 블락비의 재효와 성관계를 갖고 싶다는 글을 남겨 공개사과했다.
이유린은 지난 2일 자신의 블로그에 재효의 사진과 함께 “가끔 블락비 재효 씨와 원나잇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잘생긴 남자는 나를 행복하게 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나도 유명해지면 이런 남자를 만날 수 있을까”라며 “난 듣보잡 무명배우다. 짝사랑 하는 건 내 자유다. 내가 블락비 재효 씨를 짝사랑 하든 성관계 하고 싶다는 상상을 하든. 남자 연예인 좋아한다고 내가 스토커 짓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마음속으로만 좋아하는 거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에 블락비의 팬들과 네티즌의 비난이 거세지자 이유린은 21일 자신의 블로그에 사과의 글을 남겼다.
이유린은 “제가 어느 연예인을 좋아했던 감정이 그 연예인과 팬 분들에게까지 영향을 끼치고 상처 입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어차피 저는 이름 없는 무명 연극배우일 뿐이라 제가 이슈가 될 줄 몰랐고요. 그냥 연예인으로서 어떤 분을 좋아했던 것입니다. 갑자기 오늘 아침에 보니 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게 되었네요”라고 말했다.
더불어 “제가 어떤 연예인을 좋아하는 마음을 공개적으로 표현해서 상처 입혔다면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고의적이거나 악한 마음으로 그런 것은 아니었고요”라고 거듭 사과했다.
한편 이유린은 지난 20일 연극 ‘비뇨기과 미쓰리’ 측을 통해 과거 남자친구로부터 ‘창녀’라는 모욕적인 말을 듣고 투신 자살시도를 했던 경험이 있었다는 자극적인 인터뷰를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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