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홍대마녀’로 잘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오지은(32)이 아카펠라 그룹 스윗소로우 성진환(32)과의 결혼소감을 전했다.
오지은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남 얘기 같고 어색하다”면서도 “한쪽에 콘솔이 돌아가면 한쪽에서는 휴대용 게임기가 돌아가는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성진환에 대해 “제 뾰족한 부분을 다 감싸주는 그런 고마운 사람”이라며 “만나서 한동안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었는데, 이제 오래오래 더 좋은 관계로 지내보고자 한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공식 연인이던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이날 스윗소로우의 공식 팬카페에 발표하며 알려졌다.
성진환은 “2014년 1월 4일 오지은과 결혼한다. 오지은을 4년 동안 만나며 평생을 함께해야겠다는 생각에 대해 단 한 번도 의심한 적이 없다. 왠지 (결혼을) 할 때가 됐다는 느낌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 날짜는 2014년 1월4일이고 최대한 소박하고 조용하게 하려고 노력하며 천천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성진환은 2005년 보컬그룹 스윗소로우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지은은 지난 2007년 1집 ‘지은’을 발표하고 데뷔한 후 홍대 무대에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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