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김거지가 지난 16일 서울 신촌에서 열린 환경보호를 위한 ‘어스 얼라이브(Earth Alive)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참여했다.

‘어스 얼라이브 에너지 절약 캠페인’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지구 온난화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해결책으로 에너지 절약을 제안하는 캠페인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인디내셔널과 ㈜토크앤플레이가 함께 전개하는 이 캠페인은 지난달 23일부터 10월 16일까지 총 4주간 진행됐다.

캠페인은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 공연과 버스를 융합해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는 ‘버스 콘서트’와, 기후 변화 위기 및 에너지 위기를 간접 체험하기 위한 창작 뮤지컬 ‘블랙아웃’ 두 가지의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퇴근 시간에 맞춰 진행된 ‘버스 콘서트’에 참여한 김거지는 15명의 후원자 및 15명의 월드비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버스 탑승해 신촌역에서 대학로 한성아트홀까지 이동하며 한 시간 동안 ‘구두쇠’ ‘독백’ 등의 대표곡을 선보였다.

김거지는 “달리는 버스에서 공연을 한다는 것 즐거웠다”며 “버스를 타고 이렇게 여행을 가고 싶다. 월드비젼 어린이들과 함께 해서 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거지의 콘서트를 비롯한 그 동안의 캠페인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earthalivecampaign)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123@heraldcorp.com

김거지(김정균/가수)
싱어송라이터 김거지가 지난 16일 서울 신촌에서 열린 환경보호를 위한 ‘어스 얼라이브(Earth Alive)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거지(김정균/가수) 싱어송라이터 김거지가 지난 16일 서울 신촌에서 열린 환경보호를 위한 ‘어스 얼라이브(Earth Alive)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