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라오스에서 여객기가 추락해 한국인 3명을 포함한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16일 태국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오후 2시45분 승객 39명과 승무원 5명을 태우고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을 이륙한 라오에어라인즈 QV301편이 오후 4시쯤 남부 참파삭주 팍세 공항에 착륙하던 중 인근 메콩강으로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사고기엔 한국인 이재상, 이홍직, 이강필 씨 등 3명이 탑승했으며 이들은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중 이홍직 씨와 이재상 씨는 40대 중반의 남성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라오스 당국은 탑승자들의 사망 여부를 공식 확인하지 않고 있어 외교부는 정확한 한국인 피해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담당 영사를 사고 현장에 급파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