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상'이 식을 줄 모르는 흥행열기를 보이며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월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관상'은 지난 13일 하루 전국 329개의 상영관에서 4만 414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11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901만 8157명이다.

'관상'은 개봉 3일 만에 100만을 돌파하더니, 5일 째 200만, 7일 째 300만, 9일 째 400만, 13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후 개봉 19일 만에 800만 관객을 넘어섰다.

특히 개봉 한 달이 넘은 현재 시점에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등 '관상'이 세울 최종 스코어에 귀추가 주목된다.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같은 날 1위는 26만 8652명의 관객을 동원한 '화이'가 차지했다. 지난 9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121만 3924명이다. 이어 '소원'이 16만 1637명을 모아 2위에 머물렀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