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KB국민카드 등 3개 카드사와 이들과 연계된 시중은행에서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사태가 발생하면서 카드 재발급 및 보안 관련주들이 잇따라 상한가로 직행했다.
21일 코스닥 시장에서 정보보안 관련주인 이니텍은 오전 10시 37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4.93% 오른 4350원까지 올라 있다. 카드 재발급업체인 바이오스마트와 아이씨케이의 주가도 각각 3055원, 2745원으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니텍은 국내 1위 금융IT서비스 및 정보보안 전문 기업으로, 공개키 기반(PKI)보안 솔루션, 데이터베이스 암호화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 최대 신용카드 제조업체인 바이오스마트는 비자와 다이너스ㆍ아멕스 등에서 제조 인증을 받아 카드를 생산하고 있으며, 아이씨케이는 집적회로(IC) 스마트카드를 제조하는 업체다.
이외에도 라온시큐어(9.32%) 등 모바일 보안 관련 종목과 코나아이(1.49%), 솔라시아(2.19%) 등 카드 재발급관련 종목이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