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참석 논란으로 공방 중에 있는 배우 강동원과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이하 BIFF)간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CGV 측은 10월 5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CGV는 대한민국 영화인들과 영화팬들의 최대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당혹스러운 오해가 생긴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강동원의 초청건과 관련해 거짓을 이야기한 어떤 이유도 없음을 밝힌다"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CGV 측은 "오해로 인한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이번 초청의 모든 과정에서 진실로 일관하며 관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GV(관객들과의 대화) 행사에 참석해 준 강동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앞서 강동원과 BIFF 측은 레드카펫 참석여부를 놓고 마찰을 빚었다. 그의 레드카펫 참석 불참과 부산국제영화제 측의 영화제 참석 금지 발언은 대중의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급기야 강동원 측은 약속했던 GV 일정에 불참하겠다고 알렸지만, 관객들과의 약속을 언급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진실 공방에 대한 여론이 거세지자 중계 입장에 있었던 CGV 측이 중재에 나섰다.
CGV 측은 "남은 기간 동안에도 진정성을 다해 대한민국 대표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인사를 남겼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