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배우 한은정이 여배우의 신비감을 깨뜨리는 ‘반전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사바나’(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척박하고 냉혹한 땅 사바나 생존을 대비해 최초로 사전 교육을 받게 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바나’ 여정에는 한은정이 게스트로 합류했다. 본격 여정에 앞서 멤버들은 한 자리에 모여 앉아 자기소개를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때 류담은 “한은정 누나, 다음 달에 코골이 수술 계약했다면서?”라며 한은정을 도발했다. 그러면서 “누나 방귀도 장난아니게 뀌더라. 여배우가 어쩌면 좋겠느냐”고 계속해서 한은정을 놀렸다.
이 말에 한은정은 “무슨 말이냐. 절대 아니다”고 부인하면서 발끈했다. 그러나 자신의 차 안에서 실제로 코를 골고 자는 장면이 자료화면으로 등장하며 공식 ‘코골이’ 별명을 갖게 됐다.
대한민국 미(美)를 대표하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인 한은정은 그동안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아름답고 섹시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사랑받아왔다. 그런 그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드러낸 털털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여배우 이미지가 걱정되긴 하지만 털털해 보여서 좋았다” “신비감이 있는 배우였는데, 방귀를 뀐다니 친근감 생기네” “여배우의 방귀 소리는 상상도 안 된다. 궁금해” “여배우도 사람이다. 방귀 뀌는 것도 당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은정과 함께 정태우, 김원준, 이규한이 신입 멤버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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