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삼성전자가 사상 처음으로 분기별 영업이익 10조원을 돌파했다. 분기별 매출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3분기 매출 59조원, 영업이익 10조1000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매출은 전분기에 비해 2.6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98% 늘었다. 분기별 영업익 10조원 돌파는 처음이다. ‘꿈의 영업이익 10조원’ 시대에 삼성전자가 첫발을 들여놓은 것이다.

삼성전자는 4일 공시를 통해 이같은 3분기 잠정실적을 공개했다.

삼성전자의 ‘영업익 10조원’ 돌파는 역시 스마트폰의 위력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부문에서 지난 3분기 역대 분기 판매량 중 가장 높은 기록을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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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매출 및 영업이익 추이 (단위:조원)

<매출>

2011년

1분기 36.99

2분기 39.44

3분기 41.27

4분기 47.30

2012년

1분기 45.27

2분기 47.60

3분기 52.18

4분기 56.00

2013년

1분기 52.87

2분기 57.46

3분기 59.0(잠정 실적)

<영업이익>

2011년

1분기 2.95

2분기 3.75

3분기 4.25

4분기 5.30

2012년

1분기 5.85

2분기 6.72

3분기 8.12

4분기 8.84

2013년

1분기 8.78

2분기 9.53

3분기 10.1(잠정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