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2일 리베라호텔에서 자유학기제 정책 이해 제고를 위하여 2014학년도 자유학기제 확대 운영을 앞두고 중학교장을 대상(이미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운영 중인 관내 중학교 4개교도 포함)으로 자유학기제 정책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연수는 류정섭, 교육부 공교육진흥과장 특강으로 시작되었다. 특강에서는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 실현’이라는 정책이 대두된 배경을 설명하면서 자유학기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된다면 학생들이 과도한 공부부담에서 벗어나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유학기제의 기본 운영 방향으로 진로교육 강화, 교수·학습 및 평가 방법의 변화를 강조하였고, 자유학기제가 학교 현장에 지속적인 제도로 정착되고, 초·중·고등학교 교육 전반의 혁신에 기여하도록 추진할 것임을 피력하였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2014학년도 자유학기제 희망학교를 지원받아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전하면서, 2013년 11월중에 2014학년도 연구·희망학교를 미리 선정하여 내년도 2학년 1학기 시범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특히 자유학기제가 성공적인 정책이 되어 학생들을 진정으로 행복하게 하는 교육이 되기 위해서는 일선 교사들의 노력과 협조가 필수적이라면서 선생님들이 자유학기제를 교육혁신의 계기로 삼아주길 부탁했다.
연수에 참여한 A교장은 “자유학기제 정책의 취지를 잘 이해하였으며, 자유학기제가 학교현장에서 제대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선생님들이 열정과 노력이 필수적으로 뒤따라야 할 것 같다”고 말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성수자 학교정책담당관은 “오늘 학교장 연수를 통해 학교장이 자유학기제의 취지를 보다 더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믿으며, 앞으로 자유학기제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