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과 함께하는 '생생 건강 365'>
남성에게만 있는 전립선. 정액의 대부분을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립선에 염증이 생겨 말 못할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통증과 배뇨증상이 특징이며 고환, 음경, 회음부 및 허리에 주로 나타나고 소변 볼 때나 사정 시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염 증상이 있으면 소변검사와 전립선액검사를 통해 전립선에 염증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하고 염증이 확인되지 않으면 방광과 요도의 기능검사인 요역동학검사를 시행해 정확한 원인을 감별합니다. 치료는 세균이나 염증이 확인되면 우선 항생제로 치료하고,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의 경우에도 우선 1개월간의 항생제 치료를 합니다. 또 알파 교감신경차단제는 전립선 요도의 압력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6개월 이상 복용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