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가 20일 첫선을 보였다.
‘예쁜 남자’는 만화가 천계영의 동명의 코믹스를 원작으로 한류스타 장근석과 아이돌 아이유가 주연으로 나선 기대작이다. 국보급 비주얼과 마성을 지닌 예쁜 남자 독고마테(장근석)가 상위 1% 성공녀 10인의 여심을 훔치면서 얻은 노하우를 통해 진정한 예쁜 남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특히 장근석 특유의 ‘허세’ 이미지는 극중 인물과 맞아떨어지며 하나의 캐릭터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독고마테(장근석 분)와 김보통(아이유 분) 등 등장인물들의 첫 만남과 캐릭터가 그려졌다.
김보통은 첫눈에 독고마테의 ‘꽃미모’에 반한 후 ‘마테 마누라’가 평생의 꿈이 됐다. 독고마테는 그런 김보통에게 무관심했다.
장근석이 맡은 독고마테는 장근석이 캐스팅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싱크로율 100%’라는 평가를 받으며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실제 방송에서 튀는 언행으로 ‘허세 근석’이라는 별칭을 얻은 그이기에 그가 보여준 마성의 남자 역 독고마테는 맞춤옷인 듯 장근석과 궁합을 맞췄다.
4차원의 김보통 역시 아이유의 귀여운 외모, 통통 튀는 연기와 잘 맞아 떨어졌다. 다소 평범해 보이지만 앙증맞은 매력을 발산하는 김보통은 아이유의 실제 캐릭터와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여기에 결혼과 출산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바비인형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한채영도 극에 긴장감을 더하며 묘미를 살렸다.
한편 이날 방송된‘예쁜남자’는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극본 유보라/연출 이응복) 마지막회 시청률 18.9%에 비해 12.6%P 하락한 수치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3회는 20.6%,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 13회는 5.7% 시청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