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3'가 11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32개국 512개 국내외 게임관련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공식 개막했다. 이번 '지스타' B2B관은 지난해 726부스보다 41.3% 성장한 1,026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다. 전시 면적도 18,000여 평방미터로 전년의 13,200평방미터 보다 4,800평방미터를 확대했다. B2B관 참여기업으로는 넥슨, 네오위즈게임즈, NHN엔터테인먼트, 액토즈소프트, 스마일게이트, 등이며, 해외기업으로는 추콩, 유비소프트, 세가, 창유닷컴, 텐센트 등이 부스를 마련했다. B2C관은 넥슨(도타2外), 다음(검은사막外), 네오사이언(퍼즐앤드래곤外), 모나와(히든카드外), 등이 전시관에서 게임을 시연하고, 해외기업으로는 블리자드(하스스톤外), 워게이밍넷(월드오브탱크外), 닌텐도(몬스터헌터4外), 소니전자(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 엔비디아(쉴드), 오큘러스브이알(오큘러스리프트) 등이 있다. 특히, 미국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3:영혼을 거두는 자'를 아시아 지역에서 최초로 지스타2013에서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해 조직위는 관람객 및 게임개발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강연을 준비했다. 행사 기간 중에 워게이밍이 진행하는 '월드 오브 탱크 한ㆍ일전', 넥슨의 '넥슨 인비테이셔널 슈퍼매치'와 라이엇게임즈가 진행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개막전' 등 3개의 e스포츠 경기가 오디토리움 및 전시장 내에서 열린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시작하는 지스타 컨퍼런스에서는 구글의 크리스 예가 기술이사가 'Google Play를 통한 모바일 비지니스 성공 전략', 오큘러스브이알의 브랜든 이리브 대표가 '리프트(Rift)의 미래'를 주제로 키노트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국내외의 유명한 게임비즈니스 및 게임개발 전문가들이 36개 주제발표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시작한 지스타 투자마켓을 더욱 확대한다. 지난 10월말 서울에서 시작된 지스타 투자마켓에서는 스타트업 및 중소게임개발사 57개사의 게임프로젝트를 대상으로 게임투자자 14개사, 23개 게임유통사들이 참여하여 열띤 게임피칭예선을 진행했다. 서울예선을 통과한 26개 회사의 게임을 대상으로 2개 부문(프로토타입/시드투자 부문<11팀>, 예비출시/시리즈A투자 부문<15팀>)으로 나누어, 24명의 투자자 및 유통사를 대상으로 게임투자 및 퍼블리싱 상담을 진행한다. 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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