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허밍어반스테레오와 객원보컬로 활동해 온 시나에가 미니앨범 ‘아듀, 블루(ADIEU, BLUE)’를 11일 발표한다.
시나에는 지난 2005년 허밍어반스테레오의 정규 1집 ‘스컬리 더즌트 노(Scully Doesn’t Know)’ 객원보컬을 비롯해 일본 아티스트 재즈트로닉(Jazztronik)의 ‘보이지(Voyage)’, B1A4의 ‘뭐할래요’ 등의 곡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달 그는 한대수의 새 싱글 ‘오! 고독해’에도 참여해, 한대수로부터 ‘객원 보컬의 여왕’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밖에도 그는 ‘좋은 느낌’, ‘새우깡’, ‘데일리 레몬워터’ 등 광고음악을 불렀다.
앨범엔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설렘을 노래한 타이틀곡 ‘크리스마스 위시(Christmas Wish)’를 비롯해 ‘나는 눈물’ 등이 수록돼 있다. 컴퓨터 미디 사운드 대신 정상급 세션들이 참여하고 보컬 보정 작업을 배제해 자연스러운 질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색소폰 연주자 자미 소울(JAMI SOUL)이 앨범의 프로듀싱과 모든 수록곡의 작ㆍ편곡을 맡았다. 시나에는 전곡의 작사에 참여했다.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이 ‘크리스마스 위시’에 피처링 보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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