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가수 에일리로 추정되는 누드 사진이 확산된 가운데 에일리의 전 남친이라고 주장한 한 남성의 녹취록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11일 에일리로 추정되는 누드 유출과 관련된 기사가 보도되자,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4개월 전 에일리의 전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와의 녹취록을 공개하며 그가 금전 목적을 가지고 제보했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19일, 사무실로 전화해 에일리의 앞, 뒤 및 전신 누드사진을 갖고 있다며 기사화를 부탁했다.
A씨는 최초 통화에서 “이런 종류의 사진을 제보하면 얼마를 받을 수 있냐”고 물었으며, 이어 “해외에서는 문제없이 넘길 수 있다”는 말도 덧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디스패치측이 이를 거절하자 A씨는 해당 사진을 들고 한류 매체인 ‘올케이팝’을 찾은 것으로 추측되며 실제로 해당 매체는 지난 10일 몇 장의 누드사진을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영어권의 최대 한류 연예정보 사이트 ‘올케이팝’에는 지난 10일 오후 ‘에일리일지도 모르는 여성의 누드 사진 유출’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올케이팝은 에일리의 사진을 앞세워 “익명의 웹사이트와 포럼 등에서 K팝 스타 에일리로 보이는 여성의 누드 사진 몇 장이 오르고 있다”며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았다. 본인 스스로 판단하라”고 설명했다.
현재 에일리의 소속사인 YMC측 관계자는 “현재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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