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철민이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에 합류한다.

11월 8일 박철민 소속사 측은 "박철민이 '그와 그녀의 목요일'에서 역사학 교수 정민 역할을 맡아 연극무대로 돌아 온다"라고 밝혔다.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오랜 두 이성 친구가 매주 목요일 마다 자신들만의 추억이 담긴 특별한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는 독특한 상황 설정에서 시작된 로맨틱 드라마다.

이 작품은 친구와 연인 사이를 오가는 중년 남녀가 겪는 사랑과 이별 애정과 증오 갈등과 화해를 통해 남녀의 본질적차이와 인생을 이야기 한다.

특히 저명한 역사학 교수 정민(박철민, 조재현 분)과 은퇴한 종군기자 연옥(정재은, 유정아 분)의 이야기로 지적이고 세련된 대사가 속사포처럼 쏟아지는 유머러스한 대사들이 매력적인 연극이다.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지난해 11월 '연극열전4' 다섯 번째 작품으로 초연 당시 중년 남녀의 이야기로 중-장년층 관객에게 호응을 얻어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20~30대 관객들에게까지 공감대를 불러 일으키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오는 11월 29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대학로 문화 공간 필링 1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