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상일 기자]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와 지역 금융기관이 지난해 화폐취급 과정에서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대구경북지역 위조지폐는 모두 96장으로 전년동기(209장) 대비 113장(-54.1%)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대구경북지역에서 발견된 위조지폐 전국 비중이 2.5%로 2013년(5.8%) 대비 3.3% 하락했다고 4일 밝혔다.
권종별 현황은 5000원권이 51장(53.1%)으로 가장 많았고 만원권 37장(38.5%), 1000권 6장(6.3%) 등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만원권 60장, 5000원권 56장이 감소했다.
발행시기별로는 구 은행권이 51장(53.1%)으로 이중 구 5000원권이 46장(47.9%)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한편, 발견과정별 현황은 금융기관이 현금 출납과정에서 발견한 위조지폐가 51장(53.1%),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으로부터 환수한 화폐를 정사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위조지폐가 45장(46.9%)을 각각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