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추추트레인’ 추신수(31)가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식을 위해 연고지 텍사스로 이동했다.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지난 27일(한국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Going to texas!!”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이모티콘을 함께 올렸다.

그는 텍사스에 가기 위해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공항에 있다는 것을 알리면서 “완전 기대해요”라는 글로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

추신수는 27일(현지시각) 오후 홈구장인 알링턴의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그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제시하면서 “나는 13년 전 미국에 올 때 야구밖에 모르는 18세 소년이었다. 그동안 정말 열심히 했고 오늘 드디어 내 꿈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텍사스에는 좋은 선수가 많다.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고 싶다. 모든 선수와 우승을 함께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입단식과 기자회견에는 존 대니얼스 단장과 론 워싱턴 감독, 스콧 보라스 에이전트가 동석했다.

사진=MLB 홈페이지


gorgeou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