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창원) 기자] 부산ㆍ경남을 기반으로 하는 저도 소주 ‘좋은데이’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이 런칭됐다. 종합주류회사 ㈜무학은 배우 조윤희 씨를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좋은데이의 강점인 지리산 산청 암반수를 사용한 깨끗한 맛을 강조하는 TV광고를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새 광고는 엄숙한 분위기의 회사나 스마트폰만 쳐다보는 친구모임, 어색한 남녀 사이를 밝게 만들어주는 매개체로 좋은데이를 소개한다. 좋은데이와 함께 우울한 분위기는 즐겁고 역동적으로 바뀐다. 이번 광고에서 배우 조 씨는 특유의 맑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표현해 친구, 가족, 회사동료들과 함께 마시기 좋은 술로 좋은데이를 소개하는 역할을 맡았다. 다양한 자리에서 좋은데이를 소개하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소개하기 위해 공중에서 병을 두 바퀴 돌려 뚜껑을 따는 ‘돌려따기 신공’을 선보이기도 했다.
무학측 관계자는 “맑고 깨끗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의 조윤희 씨가 지리산 산청 암반수를 담은 좋은데이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조 씨가 선보인 돌려따기 기술은 앞으로 많은 술자리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저도주시장 90%, 전체 소주시장 점유율 3위를 기록했던 무학은 지난 11월 월간 최대 7000만병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춘 창원2공장을 준공하고 시장점유율 2위를 달성하기 위해 수도권 진출을 예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