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온라인게임 '레전드오브파이터'가 대규모 디도스 공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이를 서비스하는 엠플레닛은 '레전드오브파이터'가 지난 6일 정식서비스 1시간 전부터 특정 공격그룹으로부터 시작된 디도스 공격을 받아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그로인해 한때 '레전드오브파이터'를 이용하는 유저들이 불편을 겪었고 현재에도 대규모 디도스와 포스트공격이 계속되고 있어 19일 오전 10시부터 이를 방어하기 위해 긴급점검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일일 1천만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번 대규모 사이버공격은 '레전드오브파이터'를 직접 타겟팅한 공격으로 아직까지 공격세력 배후가 누구인지 왜 그런 것인지 밝혀지지 않았으나 회사 측에서는 이를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공격 이후에도 신속하고 지속적인 대응으로 이용자들이 플레이하는 데 최대한 불편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레전드오브파이터'는 지난 6일 정식서비스 이후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은 가입자의 악의성 게시글과, 동남아서비스 검토사실이 없다는 루머 등에도 휩싸였지만 즉각적인 일본, 태국 등의 해외 계약 발표와 발빠른 업데이트 그리고 정식서비스 1주일만에 대규모 PvP콘텐츠 오픈 등 적극적인 대응으로 주목받는 온라인게임으로서 입지를 당당히 구축하고 있다.
윤아름 기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