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삼성그룹 사장단이 1박2일로 세미나를 열고, 내년 경영 전략을 점검하고 가다듬었다.

23일 삼성그룹 수뇌부와 계열사 경영진은 경기 용인 인력개발원에서 경영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선 불투명한 경기 전망과 격화되는 시장 경쟁에 대한 대응책 등이 집중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전략실장인 최지성 부회장이 총괄 회의를 주재한 뒤 전자ㆍ화학 등 군별 전략회의와 분임 토의가 진행됐다.세미나는 24일까지 이어지며 미래전략실 팀장급 이상 10여명과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성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박2일로 사장단 세미나를 개최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17∼20일 수원과 기흥 사업장에서 DS(부품), CE(생활가전), IM(IT·모바일) 등 3대 사업부문별로 글로벌 전략회의를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