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은 고객 편의를 위해 과거 생산했던 전자제품에 대한 애프터서비스(AS) 업무를 1년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AS 의무가 올해 말로 종료되지만, 지난 35년간 성원을 보낸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는 의미라고 태광산업은 설명했다. 태광산업은 1978년 12월 천일사를 인수, 전자사업부를 출범시켜 2005년 12월까지 ‘에로이카’ 등 오디오와 전화기, 무전기 등을 생산ㆍ판매했다. 태광산업 전자제품의 제품별 AS 품질 보증기간은 올해로 모두 종료된다. 하지만 태광산업은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AS 대행 업무를 맡고 있는 업체에 운영 보조금을 내년에도 계속 지원하기로 했다. 태광산업이 보유하고 있는 전자제품의 보유 부품도 전액 무상으로 업체에 양도해 원활한 AS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태광산업은 오는 26일부터 전자제품 AS센터 위치를 서울 장충동 태광산업 본사(1588-9006)에서 경기 안양 에이에스텍 본사로 변경한다

신상윤 기자/


ke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