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 영진전문대학이 2학기 튜터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재학생 성적 향상과 함께 자격증 취득에 도움을 제공했다.
10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학업이 앞선 선배나 동기가 자신의 실력을 동기나 후배들과 공유하는 ‘나눔학습’ 튜터링을 지난해 신학기때부터 도입했다.
영진전문대는 지난 9일 오후, 대학 교수회관에서 제3기 백호튜터링 결과 발표회와 우수 활동팀에 대한 시상을 갖는 등 튜터링이 성공적으로 정착되도록 적극 지원 중이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사전 응모를 받아 모두 74팀 271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3기 튜터링을 출범시켰다. 튜터링은 학습 리더인 튜터 1명이 튜티 4~6명과 함께 매주 4시간 이상의 공동학습 활동을 진핸한다.
활동은 전공 수업을 보충한 예·복습과 함께 중간고사 대비 시험준비, 전공자격, 어학자격 취득 등 팀별로 관심분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천고마비’를 이끈 양준석(경영계열 1년) 학생은 “회계전공 동기들이 회계과목을 어려워해 팀을 만들어 매주 정기적으로 모여서 공부했다”며 “중간고사는 시험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서 팀 평균 성적이 29점(만점 30점)을 얻어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곧 발표가 있을 전산회계 2급 자격시험에도 3명 합격이 확실시돼서 보람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시상식은 최우수상팀에 상장과 60만원 상당의 시상품, 우수상, 장려상, 성실상 등 모두 15개 팀에게 상장과 300만원 상당의 시상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