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지현이 서강대학교 심리학과에 합격한 가운데, 남지현의 어머니가 기쁜 소감을 전했다.

남지현의 어머니는 12월 10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아무래도 본인이 좋아하는 학교를 간만큼 기뻐한다"고 말했다.

남지현의 어머니는 "워낙 중학교 때부터 가고 싶어했던 학과라 그 위주로 공부를 많이 하곤 했다. 연기 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라고 웃어 보였다.

현재 남지현은 입학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그의 어머니는 "입학을 앞둔 만큼 여러 가지로 준비 중이다"라면서 "오늘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정말 기쁘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남지현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내년 초에는 학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그 후 좋은 회사와 정식적인 계약을 맺고, 배우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며 "(남)지현이도 이제 아역이 아닌 만큼, 전문적인 회사와 함께 배우활동을 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남지현은 서강대학교 심리학과 수시모집에 합격, 14학번 새내기가 됐다.

남지현은 2004년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해 아역스타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선덕여왕', '로비스트', '대왕세종', '에덴의 동쪽',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에서 여진구의 첫사랑 캐릭터로 등장해 관객들의 시선을 받기도 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