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하늘에도 1만원권 지폐가 마구 쏟아져 내려온다. 마치 눈이 펄펄 내리듯 지폐가 쏟아진 것.

지난달 29일 밤 9시 께 바람이 매서운 날씨 속에 전남 나주에서 근무를 마치고 이동하던 두 경찰관은 자신들의 눈을 의심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했다.

자신들의 순찰차 주변에 마구 휘날려 자세히 보니 지폐였다. 전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선재필 경위와 김상진 경장은 즉석에서 내려 ‘현금줍기’ 미션을 수행한 결과, 무려 62만원에 달했다.

주변을 샅샅이 뒤져 더 이상 없는 것을 확인한 두 경찰관은 주인을 찾기 위해 곧 바로 순찰차를 타고 관할지구대로 갔다. 그러나 그때 현금 분실신고 접수가 없는 상태였다.

경찰은 현재 이 주운 돈의 주인이 나타나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