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하늘을 향해 자라는 ‘역고드름’이 발견돼 화제다.
최근 전북 진안 마이산 탑사에는 겨울만 되면 위로 솟아오르는 고드름이 생겨 많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탑사를 찾은 사람들이 새해 소망을 빌며 떠놓은 정화수 잔에서 추운 날씨 탓에 10∼35cm 길이의 역고드름이 생긴 것이다.
이중 가장 큰 역고드름은 35cm까지 자랐다. 역고드름을 보고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이야기에, 해마다 1월이 되면 많은 이들이 마이산 탑사를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산 역고드름은 잔에 담아놓은 물이 얼고난 후 상대적으로 덜 얼어붙은 표면으로 물이 밀려 나오면서 생기는 것으로 추정된다.
마이산 역고드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이산 역고드름, 중력의 법칙을 무시하네”, “마이산 역고드름, 가서 소원 빌어보고 싶네”, “마이산 역고드름, 신기한 자연현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