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국내 중소 레저선박 제조업체들이 정부 지원으로 해외 유명 보트쇼에 참가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올 부터 해외보트쇼 참가를 희망하는 우수 레저선박 제조업체 5곳에 업체 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참가비를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을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해수는 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중소 레저선박 제조업체 해외보트쇼 참가지원’신청 접수를 받는다.
국내 레저선박 수출 실적이 2011년 한 건도 없었지만 2012년 10척, 2013년 27척 등으로 해마다 가파르게 증가세를 보여 해외보트쇼 참가 지원은 시의적절하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처는 선박안전기술공단이며 최종 선정업체 발표는 다음달 중순 께 할 예정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향후 해외보트쇼 참가를 통한 우리 레저선박의 수출 실적과 해외 홍보 효과 등을 추이를 지켜보며 지원 대상업체 수와 지원 규모를 늘리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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