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북한 조선중앙통신의 최신 기사를 볼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 나왔다.

미국의 북한전문 인터넷매체인 ‘노스코리아테크’는 14일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의 기사를 제공하는 애플 아이폰ㆍ아이패드용 앱 ‘아이주체(iJuche)’를 소개했다.

지난해 11월 애플 앱스토어에 처음 올라온 이 앱은 피터 커티스라는 개발자가 만든 것으로, 매일 업데이트된 조선중앙통신의 최신 기사와 지난 기사를 바로 보거나 나중에 읽을 수 있도록 저장할 수 있게 돼 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기사를 공유할 수도 있다.

국내에서도 이 앱을 내려받을 순 있으나 접속은 차단됐다.

국내에서도 애플 앱스토어에서 이 앱을 내려받을 수는 있으나 접속이 차단돼 있다.

피터 커티스는 ‘노스코리아테크’에 평양에서 1년을 지낸 외국인이 쓴 글을 읽고 앱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는 “조선중앙통신 웹사이트는 읽기 불편한 데다 모바일기기에서 볼 경우 문제가 더욱 심하다”면서 “이러한 점에 착안해 앱 상에서 사용자들이 기사를 읽기 편하도록 화면을 구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