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박해숙 인턴기자]횡성군이 지역 장애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장애인 전동휠체어 수리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민선 6기 새 군정의 정책 기조에 따라 진행하게 됐으며, 대표적인 장애인 보조기구인 전동휠체어의 내구성 및 활용도를 높여 장애인들이 자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사회참여의 기회 또한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올 1월부터 지속적으로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위탁 운영하는 사업은 횡성군에 등록돼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소모품 교체 및 기계 수리 등 전동휠체어 수리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며, 일반 등록장애인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1인당 연 5만 원 범위 내에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수급자 및 차상위 현 전동휠체어 보유현황 약 110여 대)에는 확대 지원해 1인당 연 30만 원 범위 내에서 수리비가 지원된다.횡성군 한재수 주민복지지원과장은 "전동휠체어는 지역 장애인들이 횡성군민으로 사회에 발 디딜 수 있게 하는 중요한 매개체인 만큼 횡성군에서는 사업을 점차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며, 사업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전동휠체어 수리 후 재판매, 본인 보조기구에 대한 관리 소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업의 원활한 진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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