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박해숙 인턴기자]포항시가 지난 16일 강소기업을 위한 지역 나노분야 R&D와 산업화지원의 일환으로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특성화고 대상 나노융합기술인력양성사업’의 제6기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 포항시, 참여기업 등이 뜻을 모아 2012년부터 시작됐다.지난 해 하반기(2014. 8 ~ 2015. 1)에는 지역의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 등 경북권내 11개 특성화고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진행됐으며, 이번 6기 연수생 30명 전원이 100%취업하는 쾌거를 얻었다.지난 해 하반기에 수료한 30명 학생들은 지난 6개월간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의 최첨단 장비를 활용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나노재료 특성평가 분야에서 전문기술을 익히면서 기업현장에서 바로 적용될 수 있는 실험중심의 집중 교육을 받았다. 포항시 고원학 강소기업육성과장은 “나노융합기술인력양성사업의 획기적인 교육프로그램은 특성화(실업)고 교육에 새로운 대안으로, 학생들은 자신만의 전문기술을 가지고 사회에 진출하고 그에 맞는 대우를 받을 수 있어 선취업 후학업을 지향하는 실업교육의 본질에 잘 부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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