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와이지엔테인먼트가 2NE1의 활동 증가와 싸이의 글로벌 앨범 발표 등으로 아티스트 활동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김시우 연구원은 15일 “와이지엔터는 아티스트 모멘텀 증가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져 최근 한 달 주가가 14% 상승하면서 바닥 대비 상승하고 있으며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매출액,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6%, 37%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올해는 2NE1, 싸이, 빅뱅과 신규 아티스트 위너의 데뷔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라며 “이들의 앨범 발매가 주로 3월 전후로 예상되기 때문에 아티스트 모멘텀은 특히 3월에 고조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일본 매출 40%를 차지하는 와이지엔터는 패션과 화장품, 3D 홀로그램 사업 등 다양한 부가사업을 통해 엔화 약세를 만회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 6만7000원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