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1월 14일은 1959년 북한이 노동적위대를 창설한 날이다.
노동적위대는 북한이 만든 최초의 민간군사조직이다. 평시에는 향토 경비를 담당하고 전쟁이 발생하면 예비 병력으로 동원되는, 예비군과 같은 조직이다. 만 17~60세까지의 남성과 미혼 여성 중 노동자, 농민, 사무원 등을 대상으로 직장이나 행정단위 별로 편성돼 있다. 군 조직 중에선 규모 면에서 가장 크다.
평상시에는 민방위 업무와 직장이나 주요 시설, 지역 방어 등을 담당한다. 전시엔 정규군으로 보충되거나 군수품 수송 등을 담당하는 역할을 맡는다.
2010년에는 ‘노동적위군’으로 바뀐 명칭이 사용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