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연아 기자]수학 학습에서는 학습의 양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학습 내용을 오래 기억하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중요하다. 아무리 많은 문제를 풀어 나가도 후에 기억하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이다. 많은 재수 기숙학원에서 학생들에게 무작정 문제를 풀게 하는 실수를 범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학습량에도 불구하고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학생들은 지칠 수밖에 없다. 결국 학습의 효율성과 집중력을 떨어드리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스스로의 취약점을 깨닫기 위해 기존에 많은 학생들이 사용해 오는 방법으로는 오답 노트가 있다. 오답노트는 많은 공부법 중에서도 수험생들에게 필수적인 요소로 꼽힌다. 그만큼 장단점이 많은 공부법이라는 뜻이다.하지만 오답노트는 작성하는데 지나치게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1분 1초가 중요한 수험생들에겐 치명적인 단점이 될 수밖에 없다. 문제와 답, 해설과 틀린 이유를 고스란히 적는데 걸리는 많은 시간은 오답노트를 성실하게 쓰는 일에 걸림돌이 된다.그렇다고 자신이 배웠던, 틀렸던 문제들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다. 인간의 기억력이 지닌 한계로 인해 20% 정도만 확실하게 뇌리에 남고, 나머지는 그저 본 듯한 인상만 남기 마련이다. 그럼 결국 공부를 하나마나 한 것이 된다. 수험생에게 필요한건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확한 이론이지, 공부를 했다는 희미한 흔적이 아니기 때문이다.이런 오답노트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양지하이퍼 이과 기숙학원이 내놓은 해결 방법이 있다. 바로 짧은 시간을 투자하여 극대화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한 줄 정리’다.한줄 정리는 문제 전체를 쓰지 않고 주어진 문장에 대응되는 식만 작성하기 때문에 투자하는 시간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보통 1문제에 걸리는 시간은 1~2분 정도 소요된다.

또 지속적인 정리를 통해 중복된 내용을 제외할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개념을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다는 효율성도 가진다. 뿐만 아니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도록 작성하여 문제에 대한 기억력을 높이는 게 가능하다.

그리고 약점 문항들을 기입해 부족한 부분을 매워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약점을 보완하는 데도 좋은 도움이 된다.

특히 전체적인 개념을 한 번에 정리할 수 있고 실수 정와 공식 정리도 간단하게 가능해진다. 계산이 틀리는 과정, 조건에 대한 잘못된 이해 등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 해결에 필요한 중요한 공식과 문항을 풀면서 나오는 새로운 개념을 정리하기가 편리해지는 것이다.

이와 같은 간편한 한줄 정리는 노트에 기록해두고 기숙학원 내에서 학생들이 수시로 펼쳐볼 수도 있으며 시간을 많이 잡아먹지도 않으니, 수험생들에겐 최적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학원 관계자는 “실제로 양지하이퍼 이과 기숙학원 학생들은 이 ‘한줄 정리’를 통해 성적을 향상시켰다. 최상위권 학생들이니만큼 발전 역치가 높은 수준인데도 불구하고 한계를 한 번 더 깨트린 것”이라며, “기숙학원에서는 종일 공부에 매진할 수 있지만, 오히려 그래서 슬럼프에 더 빠질 수 있다. 학생들의 이런 점을 타파하기 위해 ‘한줄 정리법’을 고안해 냈다”고 전했다.한편, 양지하이퍼 이과 기숙학원(http://h3.hyperacademy.co.kr/)에서는 현재 2016 정규하이퍼반을 모집 중다. 12일에는 하이퍼학원 2016최상위권 재수성공전략 설명회가 있어 많은 학부모와 수험생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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