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중국 상하이(上海)공안국은 최근 마약을 한국으로 밀매한 1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중국 신화망이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 경찰은 조선족 6명이 주축이 된 마약 밀매 조직을 체포했으며, 필로폰 8.5㎏과 총기 2정을 압수했다.

경찰 조사 결과 용의자들은 광둥(廣東)에서 마약을 구매한 뒤 상하이와 지린(吉林), 산시(陝西) 등에 팔거나 여성의 몸 속에 숨겨 한국으로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주범 격인 류(柳) 모씨가 한국에서 밀매단을 지휘한 것으로 파악하고, 한국 당국에 수사 협조를 요청해 공동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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