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 발표이후 정보기술(IT)주가 무더기 초강세다. ‘대장주’ 삼성전자의 4분기 잠정실적이 시장예상치를 웃돌면서 전기전자 업종 등 IT주 전반에 걸쳐 기대심리가 반영되는 모습이다.

8일 2시 3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5.17%오른 4만 9850만원에 거래중이다. LG전자도 전날 대비 4.50% 상승한 6만 2700원에 거래중이다. 삼성전기 5.82% 상승한 6만원, LG이노텍도 4.21% 상승한 11만 1500원에 거래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삼성전자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반도체 장비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오테크닉스는 전일대비 4.79%오른 13만 5700원, 원익IPS는 2.54%오른 1만 4150원에 거래중이다. 다른 반도체 장비주들도 비슷한 흐름이다. 특히 이오테크닉스와 원익IPS의 경우 가파른 주가 상승으로 인해 이미 시가총액 1조원을 넘어선 상태다.

한편 기대치를 웃도는 잠정실적을 내놓은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0.46%오른 131만3000원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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