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화 ‘쎄시봉’에 대한 평점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한효주는 6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쎄시봉’ 제작보고회에서 첫사랑 역할을 맡은 것과 관련해 “설렘도 있었지만 부담감도 있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자연스럽게 티내지 않고 매력적으로 보여야 한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 있었다. 그렇지만 현장에서 사랑받을 수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더라”며 “영화이고 연기지만, 그런 기운을 고스란히 느끼면서 연기하니 즐거웠던 현장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 제작보고회 직후 온라인상에서는 ‘쎄시봉’ 평점을 1점으로 주는 일명 ‘평점 테러’가 이어지고 있다.
낮은 평점을 준 일부 누리꾼들은 배우 한효주의 동생과 관련된 김일병 사건때문이라고 이유를 남기기도 했다.
‘김일병 사건’은 공군 성남비행단 단장 부관실에서 근무하던 김 모 일병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다. 지난해 5월부터 온라인상에서 김일병 사건과 관련된 한 중위가 한효주의 동생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이 사건으로 한효주는 다음 ‘아고라’에서 광고 퇴출운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한효주는 영화 ‘쎄시봉’에서 극 중 민자영의 20대 시절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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