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령)=김병진 기자]경북 고령군은 지난 9일 드론 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은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해 군의장, 도의원, 동고령농협조합장, 농업인단체협의회,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고령군 드론 센터는 농촌 유휴시설을 활용한 창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으며 개진면 직리에 있는 옛 직동초등학교 부속건물(172.8㎡)을 리모델링했다.
총사업비 4억5000만원을 들여 지난 2021년부터 최근까지 2년여간 공사를 했다.
금천누리영농조합이 드론 전문교육기관인 디투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해 센터 운영을 맡는다.
디투는 드론 자격증 교육, e스포츠, 항공 촬영, 항공 방제, 재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고령군 드론센터는 드론 방제, 드론 교육, 드론 경정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의 일자리 및 소득 창출, 일손 부족 해결 등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드론센터를 기반으로 농업분야 뿐만아니라 다양한 드론분야에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고령군드론센터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농촌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어넣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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