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두 번째 코너 '1박2일'의 결방에도 불구, 일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 시청률 17.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방송분이 나타낸 17.9%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는 물론 전체 예능프로그램 중 단연 앞섰다.
이날 첫 번째 코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두려움과 설렘 사이'라는 타이틀 아래 아빠와 자녀들의 일상을 담아냈다. 특히 배우 엄태웅과 그의 딸 지온양의 첫 등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두 번째 코너 '1박2일'은 이날 국가대표팀 친선경기한국대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경기 중계로 결방됐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예능프로그램 MBC '일밤'과 SBS '일요일이 좋다'는 각각 10.3%와 1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