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 도래지 소독 모습.[경북도 제공]
철새 도래지 소독 모습.[경북도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지난 1일부터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해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방역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방역대책본부는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총 6개반으로 구성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종합상황반, 방역대책반, 유통수급반, 행정지원반, 홍보반, 인체감염대책반 등이다.

또 긴급 방역조치로 철새 도래지 예찰과 주변 도로, 농가 진출입 등에 대해 소독을 강화하고 가금농장 정밀검사 주기를 단축하는 한편 출하 전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방역 취약지구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전국 방사 사육을 금지하고 전통시장·계류장에 대해 '일제 휴업·소독의 날'을 매주 운영한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축사 내외부 소독과 농장 출입 차량·사람 통제를 철저히 하고 농장에 야생조류 차단을 위한 그물망 정비, 문단속 및 소독 등 차단 방역 수칙 준수에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