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과 함께하는 '생생 건강 365'>
서구화된 식습관의 변화와 지방섭취의 증가가 유방암 발병의 큰 원인으로 꼽힙니다. 유방암은 0기의 경우 5년 생존율이 100%에 가까우나 4기의 경우 30%미만이므로, 주기적으로 진단을 하여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유방암 자가진단 테스트는 한 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합니다. 우선 생리 뒤 5일 전후에 거울 앞에 서서 유방의 전체적인 윤곽, 좌우 대칭여부를 살핍니다. 그리고 양손을 올려 유방의 피부를 팽팽하게 한 뒤 피부 함몰 여부를 다시 한 번 관찰합니다. 왼손을 어깨 위로 올린 뒤 오른쪽 가운데 세 손가락의 끝을 모아 유방 바깥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원형을 그리며 유두를 향해 천천히 들어오면서 만져보고 유두를 짜면서 분비물이 있는지 만져보는 방법입니다. 겨드랑이에도 멍울이 잡히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도움말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정승필 교수>
김태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