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성화 기자] 고양이는 갓난아기에게 질투를 느낀다? 고양이의 유일한 건강식은 고기? 예방접종이 오히려 병을 키운다?
프랑스의 수의학자 레티시아 바를랭이 쓴 ‘고양이에 대한 잘못된 상식 100가지’ (최영선 옮김, 여백미디어)는 고양이에 대한 편견과 그 사례를 Q&A 식으로 재미있게 엮은 책이다.
“고양이에 대한 책을 여러 권 구해 읽어 보았지만 이처럼 유용한 책은 보질 못했다. 읽는 내내 그동안 내가 고양이에 대해 얼마나 무지했었나, 새삼 깨달았다”는 배우 고현정의 추천의 글은 이 책을 읽을 모든 독자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일 것이다.
질문에 대한 답을 하나씩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고양이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행동·건강·위생·영양섭취 등 부문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나중에 필요한 항목만 바로 찾아서 읽어도 된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사진들도 함께 있어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SBS ‘TV동물농장’의 자문수의사인 박정윤이 감수를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