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에뛰드하우스가 피부 모공과 결을 보정해주고 톤업효과로 매끄럽고 뽀샤시한 피부를 즉각적으로 연출해주는 ‘뷰티샷 페이스 블러 SPF15 / PA+’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에뛰드하우스의 ‘뷰티샷 페이스 블러’는 포토샵이나 각종 어플의 사진 보정 인기 기능중 하나인 블러 효과를 준 듯 매끈하고 뽀얀 피부를 즉각적으로 연출하는데 효과적인 ‘멀티 블러 크림’이다.
일명 ‘블러 파우더’라고 불리는 베이비 픽셀 파우더의 미세한 입자감이 매끄럽고 보드랍게 피부 결을 다듬어 주고 모공 및 요철을 감쪽같이 보정해 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커버 파우더가 빛을 다양한 각도로 반사시켜 칙칙한 피부 톤을 뽀얗고 화사하게 연출하는 등 3가지 멀티 피부 보정 효과를 자랑한다. 마이크로 사이즈의 가벼운 에어리 스킨 파우더가 함유되어 번들거림도 잡아준다. ‘뷰티샷 페이스 블러’(SPF15 / PA+, 1만5000원)는 기초 마지막 단계에서 단독으로 사용하면 된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신제품 ‘뷰티샷 페이스 블러’는 셀카 어플이나, 포토샵으로 블러 효과를 준 듯한 뽀얀 피부를 연출해줄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지속력도 높여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